KBS 휴먼 다큐 <동행>, 촬영과 함께하는 뜻깊은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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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대표 휴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동행> 촬영이 진행된 봉사 현장에서, 밀양L.C 회장 신동국L을 비롯한 장유유하L.C 회장 박서윤L과 여러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밀양시 하남읍에 거주하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가정에 촬영과 더불어 폐가전 및 폐가구 정리와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열악한 주거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촬영 대상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모여 폐가전과 폐가구를 정리하고, 주택 내·외부를 청소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밀양L.C 신동국 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누군가의 삶에 희망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KBS '동행'의 방송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며,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과 헌신적인 봉사 정신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